아시아 현물시장에서 더블데이터레이트(DDR) SD램은 지난 한주 전체로 볼 때 소폭 상승한 가격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주 월요일 6.70∼8.19달러(평균가격 7.32달러)에 거래가 시작된 DDR 256Mb(32M×8 266㎒) SD램은 지난 금요일 7.60∼8.20달러(평균가격 7.84달러)에 거래를 마쳐 한주 동안 평균가 기준으로 7.1%가 올랐다.
DDR 128Mb(16M×8 266㎒) SD램 가격 역시 월요일 3.65∼4.10달러(평균가격 3.90달러)에서 금요일 3.80∼4.20달러(평균가격 3.95달러)로 마감돼 한주간 1.3%가 상승했다.
DDR 256Mb 제품의 경우 가격이 7월 2일 이후 약 3주 동안 연속해서 올랐고 DDR 128Mb 제품은 6월 13일부터 약 5주 동안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하지만 주중 평균가 기준으로 7.93달러까지 오르며 8달러벽 돌파를 시도했던 DDR 256Mb 제품은 지난 금요일 소폭의 하락세로 돌아섰고 목요일 4.08달러까지 올랐던 DDR 128Mb 제품은 다시 3달러 후반으로 밀려나는 등 ‘전강후약(前强後弱)’ 장세가 펼쳐짐에 따라 더이상의 상승 에너지 분출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256Mb(32M×8 133㎒) SD램의 평균가는 주중 5.01달러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주말에는 4.86달러로 하락 반전해 주간 전체로 보면 0.4% 하락했다. 또 128Mb(16M×8 133㎒) SD램의 평균가는 주중 2.83달러까지 올랐다가 주말에는 2.72달러를 기록, 한주 동안 1.4%가 하락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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