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의 ‘유니ERP’가 유수 소프트웨어 기업을 제치고 주요 국가에서 ERP솔루션으로 채택되는 등 삼성SDS의 해외사업이 잇따라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삼성SDS(대표 김홍기 http://www.sds.samsung.co.kr)는 중국 후난성에 위치한 중국의 양대 변압기 업체인 특변전공형양변압기유한공사에 ‘유니ERP’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향후 세계 최대 ERP수요처로 예상되는 중국 시장에서 오라클과 SAP 등 세계적인 ERP 업체들과 치열한 경합 끝에 수주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삼성SDS측은 밝혔다. 삼성SDS는 이번 계약으로 중국 전력산업 ERP는 물론 다른 업종의 ERP 구축 발주시에도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SDS는 이에 앞서 미국의 EDS와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대상으로 공급할 ‘유니ERP’를 ‘비젠트로’라는 브랜드로 채택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삼성SDS는 일본에서도 이미 트랜스코스모스·대흥전자통신 등 대형 IT 유통업체들과의 ‘유니ERP’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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