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중대형 서버)=토지 매각 이익과 지분법 평가익 등에 힘입어 상반기 경상이익은 150억원 수준으로 매출액대비 12% 가량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매출액은 720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0% 감소할 것으로 잠정 집계.
한국컴퓨터측은 “상반기 매출 감소는 금융기관 납품이 늦어졌기 때문이며 지난 6월말 현재 수주 잔액은 350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1650억원선.
◇다우데이타(소프트웨어 유통 및 SI)=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830억원에 비해 크게 줄어든 554억원선이라고 밝혔다. 다우데이타측은 “지난해 상반기의 매출은 작년 3∼4월 불법 소프트웨어 집중 단속으로 이례적이었다”며 올해 상반기 실적은 결코 나쁜 게 아니라고 설명.
특히 “6월 월간 매출액이 100억원을 웃도는 등 매출이 증가세에 있고 아동용 게임 ‘큐빅스’가 하반기 20억∼3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예상.
◇신화정보시스템(반도체 및 전자부품 유통)=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51억9000만원보다 15% 늘어난 60억원으로 추산된다. 회사측은 “악성 재고 물량을 1분기에 대부분 정리했고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개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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