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 15층 강당에서 하반기 2차 출자금 운용 계획 및 지난달 개정·고시된 중소기업창업지원법과 창업투자조합 표준 규약의 주요 개정 내용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존 30%로 규정돼 있는 기금 출자 한도를 늘리는 방안 등 창투사들의 활발한 조합 결성을 유도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안들이 논의될 전망이다.
한편 벤처투자조합에 대한 중기청의 올해 출자예산은 총 1500억원으로 상반기까지 17개 조합에 500억원이 출자됐으며 1000억원의 예산이 남아 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2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3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4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5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
10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