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셋톱박스 전문업체인 택산아이엔씨(대표 김창규 http://www.techsan.co.kr)는 자회사인 미국 엔솔로지사와 공동으로 저장장치용 싱글 ASIC칩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칩은 기존 저장장치용에 사용되는 고가의 ‘스카시드라이버’를 대체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으로 기존 스토리지에 사용하면 동일한 기능에 절반 이상의 생산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택산아이엔씨는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이 제품을 독점 생산, 공급하며 국제 마케팅은 엔솔로지사가 담당하게 된다.
김창규 사장은 “이번에 개발된 싱글 ASIC칩은 스토리지의 게이트웨이, 허브, RAID스토리지 기능을 하나의 칩으로 해결한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택산아이엔씨는 이 제품 양산으로 올해 135억원, 2003년 826억원, 2004년 1945억원의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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