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컴퓨터업체인 IBM이 로엔드(저가형) 데이터 스토리지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11일 C넷 등 외신에 따르면 IBM은 기존 로엔드 데이터 스토리지의 절반 가격에 불과한 새로운 NAS(Network Attached Storage)형 스토리지(모델명 토털스토리지 NAS 100·사진)를 다음달 시판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1.75인치 두께에 480Gb 저장 능력을 가진 이 제품은 4420달러다. 이 가격은 초고속 SCSI 드라이브를 내장한 이전 제품인 ‘NAS 200’에 비해 절반 수준이라고 이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그는 “전자우편 저장·서버 통합·스토리지 백업·종이 문서 기록 등에 사용되는 데이터 스토리지 제품 시장에 최근 우리의 경쟁자인 EMC도 사업 박차를 선언하는 등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고 소개하며 “새 제품은 시스템을 다운시키지 않도록 4개의 핫 스왑 드라이브를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3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4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5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6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7
美 호수 바닥서 드러난 '드럼통 시신'…40여년 전 '살인사건' 실마리 풀렸다
-
8
“경쟁심 때문?”… 동료 차에 '독' 타고 중국 도피 시도한 대학원생 체포
-
9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10
“남자부 뛰던 선수가 왜 여자부에?”… 男 76위→女 1위에 선수들 집단 반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