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청장 최명선) 소속의 충남 논산우체국은 11일 국내 4층 회의실에서 직원, 논산시관계자, 논산시장애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손길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사랑의 손길 봉사단은 논산시내의 거동이 불편한 1, 2급 장애인이 1588- 1300번이나 논산지역 각 우체국 전화를 통해 우체국 업무를 비롯 행정관서의 민원 대행신청을 할 경우 직원이 직접 방문해 접수 및 처리 후 결과를 알려주는 민원대행 서비스 운동이다.
한편 논산우체국은 지난해 사랑의 장기기증운동에 전직원이 참여하기도 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