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10일 오후 충남 공주문예회관에서 제9회 충청남도 기업인 대상 시상식을 갖고 LCD TV와 인터넷폰 등을 생산하는 신흥전자(대표 서채석)에 수출대상을 수여했다.
신흥전자는 지난 89년 설립돼 1574억원의 매출액 가운데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76.4%에 이를 정도로 지역 수출액 증대에 기여한 공으로 이번에 상을 받았다.
이밖에 충남도는 종합대상을 받은 에스에프씨(대표 박원기)와 기술대상 동해기계항공(대표 양창학), 경영대상 현대포리텍(대표 지성준), 창업대상 우광케미칼(대표 김쾌중) 등에도 각각 상을 수여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심대평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유관기관·단체장과 수상자, 중소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로 천안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과 기업애로상담, 우수기업 제품 및 신기술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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