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자동화(FA) 전문회사 포스콘(대표 신수철 http://www.poscon.co.kr)은 최근 포스코의 중국 현지법인 ‘순덕포항강판’에 ‘전기·계장·컴퓨터(EIC) 통합제어시스템’을 국내 업계 최초로 수출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EIC 통합제어시스템은 철강생산설비나 대규모 화물운송시스템 등 연속공정 라인 설비의 두뇌에 해당하는 장치로, 포스콘은 지난해 12월부터 현지에서 추진중인 도금라인(MCL:Multi Coating Line) 신설사업에 포스코건설과 함께 참여, 하드웨어 제작에 들어가 최근 시험가동을 마쳤다.
이번 시스템의 주요 적용설비는 △논리연산제어장치(POSTAR-7000) △고기능 범용인버터(VECTROL-3000) △HMI(Human Machine Interface) 시스템 △벡터 모터 △센서 등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이다.
신수철 사장은 “이번 제어설비의 성공적인 적용으로 향후 도금 라인 설비의 일괄수행능력과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콘은 지난해 20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25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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