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비 전자화폐 운영사인 마이비(대표 박건재)는 경상남도 마산·창원·진해지역 전 시내버스 648대를 대상으로 디지털경남카드 상용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경남카드는 한장의 카드로 교통요금지불은 물론 유통가맹점, 자동판매기, 공원 및 경기장 입장료 지불, 무인민원발급기 및 인터넷 상거래 등 생활 전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선불식 전자화폐로 지난해 도민 명칭공모를 통해 ‘디지털경남카드’로 확정됐다.
이번 디지털경남카드 상용서비스의 전면 시행으로 마산·창원·진해지역 시민들은 기존 승차권 구입이나 잔돈을 준비하는 번거로움 없이 디지털경남카드 한장으로 시내버스 요금을 지불할 수 있고 카드 이용시 일정요금 할인혜택도 받게 된다.
한편 마이비는 올 하반기부터 양산과 진주 등 경남도내 타 지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택시·유료도로·유통가맹점·자동판매기 등 각종 편의시설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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