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에 중소·벤처기업 상품을 판매·전시하는 대형 전시장 2곳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전시는 중소기업 전용 전시·판매장인 ‘대전 상품 브랜드 프라자’와 벤처기업 전용 전시·판매장인 ‘대덕밸리 상설 테크노마트’ 등 2개 전시장을 신축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 과학공원 서문 광장에 들어설 대전 상품 브랜드 프라자는 265㎡ 규모로 10억300만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완공, 운영하기로 했다.
대전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할 대전 상품 브랜드 프라자에는 이 지역 중소기업이 만든 지역상품을 전시·판매하는 한편, 지역상품 홍보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유성구 용산동 대덕테크노밸리에 들어설 대덕밸리 상설테크노마트는 올해 말 착공돼 내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모두 33억원을 들여 연면적 3636㎡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될 이 센터는 대전의 벤처기업이 생산한 첨단 기술상품을 전시하고 상설 마트로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대덕밸리 상설 테크노마트를 특허청과 협의를 거쳐 특허기술전시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건물 안에 대덕밸리 입주업체 종사자들을 위한 정보교류센터도 설치할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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