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를 받고 있는 유럽 최대 통신회선 임대 사업자인 KPN퀘스트가 유럽을 연결하는 약 1만 ㎞에 달하는 ‘E본’ 네트워크의 일부 시설을 폐쇄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유럽 각국을 통과하는 인터넷의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KPN퀘스트 회선을 이용하던 고객들은 이미 다른 통신회사 회선으로 교체했기 때문에 아무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KPN퀘스트는 현재 20억유로(약 2조3120억원)에 달하는 부채 때문에 극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으며 지난달 초부터 법정관리에 들어간 상태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금속 탐지기 돌리다 '잭팟'… 바이킹시대 은화 4.5kg 무더기 발견
-
2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3
초강력 엘니뇨가 대서양 허리케인도 삼켰다…9월 절정기에도 첫 발생 최장 지연 전망
-
4
생존자 찾고 주사까지…'구조대원 바퀴벌레' 등장
-
5
휴전 발표 2시간 전 팔아치우더니…트럼프, 이란전 6개월간 에너지주로 59억 벌었다
-
6
"키오스크 당장 치워"…美 패스트푸드가 다시 직원 찾는 이유
-
7
[테크 차이나]“EREV 30만위안 넘으면 안 팔린다?”…샤오미, 20만위안대 대형 SUV로 판 흔든다
-
8
“3821% 올랐다” 주식보다 8배 뛴 '이 것'…“종말이 닥치면 '이 것'이 화폐”
-
9
드론 타고 하늘 나는 앵무새…무슨 사연?
-
10
AI가 100년 난제 풀자…허준이 등 필즈상 25명 '집단 경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