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가스스프링 기업인 독일 스타빌루스사가 5일 부산 녹산산단에서 공장신축 기공식을 갖는다.
부산시는 지난 2월 스타빌루스사와 투자협약서를 조인하고 녹산산단 입주승인을 받음으로써 5일 녹산산단 스타빌루스 공장신축 부지에서 4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스타빌루스 가스스프링공장은 녹산산단 8685㎡의 부지에 올해말까지 공장설비를 완료해 내년부터 제품생산에 본격적으로 들어갈 예정이며, 초기 고용규모 60여명으로 2005년까지 100여명으로 고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생산품인 가스스프링은 오일 및 불화성 가스주입방식으로 충격이나 진동을 흡수하는 장치로 자동차에서부터 선박 의료기기 농기구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한편, 시는 세계 최대의 가스스프링 기업인 독일 스타빌루스사 공장을 부산에 유치함으로써 자동차부품 및 조선기자재를 부산의 전략산업으로 특화하려는 산업구조 개편작업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산=윤승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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