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장흥순)는 2일 신림청소년쉼터 ‘우리세상’에서 한사랑벤처릴레이운동을 통해 모은 기금 1억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등 3곳에 전달했다.
한사랑벤처릴레이운동은 협회 회원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약정한 후원금을 월급에서 기부하는 직장모금 캠페인으로 지난해 6월 15일부터 터보테크를 시작으로 핸디소프트·로커스 등 33개 기업 임직원 1337명이 참여, 1억2000여만원을 모았다.
지원금은 한사랑벤처릴레이운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설문을 받아 백혈병어린이정보화 사업에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소아암 어린이 환자 컴퓨터교육,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의 백혈병 어린이 인터넷학습실 운영,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의 가출청소년보호 지원을 위한 홈페이지 제작 등에 분할 지원된다.
장흥순 회장은 “이번에 전달하게 된 기금은 비록 규모는 작지만 1300여 벤처기업인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며 “더불어 함께 살려는 작은 뜻이 더욱 많은 벤처기업인의 참여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벤처기업협회는 2일 한사랑벤처릴레이운동을 통해 모은 기금 1억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장흥순 벤처기업협회 회장, 여재훈 신림청소년쉼터 소장, 홍순각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국장, 정정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상임부회장, 윤수경 공동모금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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