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동통신산업 및 초고속인터넷 발전현황을 살피기 위해 최근 방한한 홍콩 대표단이 3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현대시스콤(대표 박항구) 연구소를 찾아 CDMA 장비개발 현장을 둘러봤다. 홍콩 대표단은 이날 현대시스콤의 cdma2000 1x 및 인빌딩 시스템의 시험망과 생산라인을 돌아보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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