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보솔루션 전문기업인 키컴(대표 이윤규)은 최근 사옥을 확장 이전하고 새 기업 CI를 선보이는 등 ‘제2의 창업’을 선언했다.
올해 창사 20주년을 맞는 이 회사는 그동안 개발연구소와 영업·관리·마케팅본부를 분리 운영해왔으나 서울 관악구 봉천동 눈높이보라매센터 6층의 400여평 사옥으로 이들 부서를 통합했다.
키컴의 전통과 발전가능성을 표현한 새로운 CI에는 기업용 온라인 비즈니스 분야에 의욕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이 회사의 진취적인 기업 이미지를 담고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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