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화서비스업체인 애니유저넷(대표 송용호 http://www.anyuser.net)은 KT로부터 7억원의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KT는 애니유저넷의 4대 주주로 지분 5.4%를 확보하게 된다.
송용호 애니유저넷 대표는 “수익모델의 성장성과 구체적인 사업모델, 경영진의 경영능력을 평가받은 것”이라며 “이번 투자로 KT와의 전략적인 우호관계를 강화함은 물론 기업용 인터넷전화 시장확산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니유저넷은 투자유치자금을 설비확충 및 무선 음성데이터통합(VoIP) 기술연구에 충당할 계획이며 국내와 아시아 시장의 영업확대에도 나설 방침이다.
KT 관계자는 “투자는 KT의 펀드운영사인 한국아이티벤처투자를 통해 이루어지며 인터넷전화사업의 협력파트너인 점과 발전가능성, 장외시가 등을 고려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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