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라텍(대표 안병준 http://www.ceratech.co.kr)은 전도성 폴리머 소재를 이용한 폴리머 과전류 보호소자인 정온도계수(PTC: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계 폴리리셋(polyreset)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쎄라텍은 2년 전 개발한 PTC 폴리리셋이 경기침체와 업체간 경쟁으로 사업부진의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올들어 2차전지 보호회로, 셋톱박스 등 신규수요가 증가하면서 올 하반기에만 3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8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김성호 이사는 “폴리리셋이 현재 300억원 정도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나 기존 퓨즈 수요를 크게 대체할 것으로 보여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아 이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폴리리셋은 과전류로부터 전자회로를 보호하는 부품으로, 컴퓨터 및 주변기기, 2차전지 보호회로, 셋톱박스 등 전자·정보통신제품에 폭넓게 응용이 가능하며, 그동안 미국 레이켐 등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해 왔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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