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테크놀로지(http://www.seagate.com/korea)가 가전용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U 시리즈 X’를 26일 선보였다.
U 시리즈 X는 안정성이 높고 가정용 디지털 오디오 기기·현금출납기·보안카메라 등의 기능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도록 용량을 20Gb로 제한,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라고 시게이트는 설명했다.
신제품 발표를 위해 내한한 롭 페이트 가전용 HDD마켓팅 이사는 “한국은 가전용 HDD의 수요가 가장 왕성한 나라 중 하나”라며 “한국 내 총판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구열기자 riva910@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