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FM’은 적외선통신을 금융결제용도로 구현하기 위해 올초 국제적외선데이터통신협회(IrDA http://www.irda.org)가 제정한 메시징 표준규격이다. 국내에서는 적외선 지불솔루션 전문업체인 하렉스인포텍이 회원사다. IrFM은 비자인터내셔널이 주축이 된 금융서비스기술컨소시엄(FSTC)과 미국 소매금융표준협회가 공동 개발한 기술규격으로 IrDA 산하 금융분과를 일컫기도 한다.
IrFM은 기존 신용카드 조회기와 휴대폰에 적외선 통신모듈만 탑재하면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고, 자동판매기·주유소·버스·톨게이트 등 신속한 지불결제가 필요한 분야에서 활용성이 크다. 기술적으로는 IrDA의 ‘포인트앤페이’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보안성 향상을 위해 방향·거리에 제한을 둔 것이 특징이다. 또 접속 제어장치가 휴대폰에 내장돼 타인이 도용할 수 없도록 했다. 국내에서는 하렉스인포텍이 LG텔레콤과 공동으로 지난 3월 성남지역에서 적외선 지불결제 시범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지만 IrFM 규격은 아니었다. KTF와 SK텔레콤이 다음달과 오는 10월에 각각 IrFM을 휴대폰 내장형 칩카드로 구현한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고]인력난 겪는 IT에도 '프로 스포츠 FA제도' 필요하다
-
2
[ET톡] 반도체 초호황의 그늘
-
3
[보안칼럼]N2SF, 본격적인 사이버보안 위험관리 시대의 서막
-
4
[송민택 교수의 D-엣지] 스테이블코인, 논쟁의 기준을 바꿀 시점
-
5
[IITP 리뷰원]AI 시장 촉매제로 작용한 제미나이 효과
-
6
[이상직 변호사의 생성과 소멸] 〈11〉AI시대의 소통과 대화법 (중)
-
7
[인사]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
8
[ET톡]미·중 갈등속 우리의 위치
-
9
[임성은의 정책과 혁신] 〈32〉허위보고와 보고누락이 조직을 무너뜨린다
-
10
[기고] M.AX 실현을 위한 인프라 대개조 제안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