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포털 분야
각종 금융정보를 골고루 제공하는 금융포털의 인기가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데 따른 결과다. 종합포털이나 은행 사이트에서도 금융정보가 제공되지만 높은 전문성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전문포털의 인기를 넘지는 못하고 있다.
지난 15∼19일까지 엿새간 100핫(http://www.100hot.co.kr)·클럽리치(http://www.clubrich.com)·랭키닷컴(http://www.rankey.com)이 집계한 금융포털 순위에서는 전문금융포털과 은행권 및 캐피털이 운영하는 금융사이트가 박빙의 승부를 겨뤘다.
전문포털에서는 머니오케이(http://www.moneyok.co.kr)가 국내 최초의 인터넷 종합투자정보 사이트로서 증권·금융·카드·보험·부동산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끌어모아 인기를 얻었다. 이머니(http://www.emoney.co.kr)는 채권·펀드·대출 등 일반인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을 흡입하고 있다.
이모든(http://www.emoden.com)은 신한은행과 보스턴컨설팅그룹이 합작으로 만든 금융포털로 전자가계부·계좌통합관리·재무진단 등의 서비스로 신뢰를 쌓고 있다. 가치네트에서 운영하는 웰시아(http://www.wealthia.com)는 증권·대출·보험·부동산·세무 등 개인종합자산관리와 전문가상담서비스로 3개 순위평가 사이트 5위권에 고루 등재됐다.
또 네오머니(http://www.neomoney.com)는 개인 재무관리에 의거해 고객의 자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주는 사이트로 간접투자상품과 채권 등에 대한 자문으로 인기를 끌어 클럽리치와 랭키닷컴에서 각각 7위와 9위에 올랐다. 뱅크체크(http://www.bankcheck.co.kr)와 머니플러스(http://www.moneystock.net)도 카드·보험·부동산 등 각종 금융상품과 증권시세정보 등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시중은행 중에서는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이, 캐피털 중에서는 삼성캐피탈과 현대캐피탈이 오프라인에서 쌓아온 탄탄한 인기를 기반으로 금융포털 분야에서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밖에 SK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파이낸스오케이(http://www.financeok.co.kr)도 3개 순위평가 사이트 10위 안에 모두 들어 이채롭다.
한편 종합포털 중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http://www.daum.net)만이 유일하게 금융포털 인기순위에 올라 금융분야에서만큼은 전문포털에 자리를 내주고 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순위 100핫 클럽리치 랭키닷컴
1 아하론닷컴 머니오케이 이모든
2 마이크레딧 이머니 하나은행
3 머니오케이 웰시아 머니오케이
4 이머니 뱅크체크 이머니
5 웰시아 파이낸스오케이 웰시아
6 한네트 금융서비스 이모든 리치앤핼스
7 신한사이버론 네오머니 파이낸스오케이
8 다음 금융플라자 엠크레딧 뱅크체크
9 현대캐피탈 다음 금융플라자 네오머니
10 파이낸스오케이 머니플러스 머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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