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대표 오인식 http://www.kr.mot.com)는 주파수공용통신(TRS)용 무선단말기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무선단말기는 무전기와 이동전화단말기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자바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보이도록 파란색의 배경화면을 사용한 이 단말기는 발신자번호표시·음성인식·벨소리 등 이동전화단말기의 기능과 호출, 다자간통화 등 무전기의 기능을 통합했다.
신연호 모토로라코리아 본부장은 “기업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국내 TRS 단말기 시장을 리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단말기는 다음달부터 KT파워텔을 통해 공급된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켐트로닉스, 반도체 유리기판·웨이퍼 재생 시동…“인수한 제이쓰리와 시너지 창출”
-
2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3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4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5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6
트럼프 취임 후 첫 한미 장관급 회담..韓은 관세·美는 조선·에너지 협력 요청
-
7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8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요람…바이오판 '반도체 아카데미' 문 연다
-
9
아모레퍼시픽, 'CES 화제' 뷰티 기기 내달 출시…“신제품 출시·글로벌 판매 채널 확대”
-
10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