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대표 오인식 http://www.kr.mot.com)는 주파수공용통신(TRS)용 무선단말기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무선단말기는 무전기와 이동전화단말기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자바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보이도록 파란색의 배경화면을 사용한 이 단말기는 발신자번호표시·음성인식·벨소리 등 이동전화단말기의 기능과 호출, 다자간통화 등 무전기의 기능을 통합했다.
신연호 모토로라코리아 본부장은 “기업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국내 TRS 단말기 시장을 리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단말기는 다음달부터 KT파워텔을 통해 공급된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9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