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빌딩시스템(IBS) 전문업체인 나라컨트롤(대표 문성주 http://www.naracontrols.co.kr)이 중국 IBS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9월께 중국 베이징에 현지 지사를 설립하고 상하이·다롄 등에 구축한 대리점망을 통해 시스템 수주에 나서는 등 급성장하는 중국 IBS시장을 향한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연말까지 5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나라컨트롤측은 “오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내 첨단 지능형 빌딩건설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중국시장에 대한 영업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