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강 감독 미니인터뷰>
▲수상배경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심사위원들로부터 별도로 들은 얘기는 없다. 개인적으로 휴머니티를 강조한 서정적인 스토리와 영상미가 심사위원들에게 어필했다고 생각한다.
▲극장용 애니메이션에 플래시를 사용했는데.
-편리성 때문이다. 복잡한 컴퓨터그래픽 소프트웨어보다 사용법이 간단해 쉽게 배워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작품을 제작하는데 어려웠던 점은.
-장편 애니메이션 데뷔작으로서 긴 제작기간을 참는 것이 힘들었다. 본제작에 들어간 이후 2년여간 거의 매일 작업실에서 하루 12시간씩 제작진들과 대화를 하면서 제작을 해야 했다.
▲차기작은.
-초현실적인 사랑을 담고 있는 실사영화와 동양적 무협 애니메이션물을 각각 구상중에 있다. 동시에 두 작품을 하기는 힘들 것이며 시나리오 작업이 마무리단계에 있는 실사영화를 먼저 진행할 계획이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