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 벤처기업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 www.medi-post.co.kr)는 한국팀의 16강 진출 염원을 위한 특별이벤트를 이달말까지 갖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의 16강 진출이 결정된 순간 탄생한 신생아나 직계 가족이 혈액암 등 난치병에 걸렸을 때 최적의 치료제로 사용하는 제대혈(탯줄혈액)을 무상으로 15년간 보관해 준다.
또 예비 아빠가 직접 제대혈 보관을 예약할 경우 피파(FIFA) 공인 축구공인 ‘피버노바(FeverNova)’을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한편 분만 후 산모와 태아를 연결하는 탯줄에서 채취하는 제대혈엔 골수와 같이 혈액을 새롭게 만들어내는 조혈모세포가 있는데 이 세포는 각종 혈액 질환에 있어 골수이식 대치 요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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