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박운서)은 지난 4월까지 경영실적을 결산한 결과, 인터넷 관련 사업에서만 150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2% 증가한 것으로 전체 매출증가율 5.5%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전체 매출(3339억원)에서 인터넷사업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지난해 말보다 3% 이상 높아진 45.1%를 차지해 상반기 중 전화사업 매출(1587억원, 47.5%)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콤은 자사 인터넷사업 호조를 메트로이더넷서비스, 초고속인터넷서비스(보라홈넷), 전용회선서비스, 초고속국가망서비스(ATM), 호스팅서비스, e비즈 등의 약진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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