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월드컵 ‘이변’은 없었다.
2002 한일월드컵 개막전에서 세네갈이 FIFA 1위 프랑스를 1:0으로 격파, 또한번의 개막경기 이변을 일으키는 등 경기마다 이변이 속출하고 있지만 사상 첫 IT월드컵을 표방한 개막식 행사를 비롯해 모든 IT인프라는 지금까지 큰 문제없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KT아이컴이 개막식 식전 행사로 마련한 비동기식(WCDMA) IMT2000 퍼포먼스는 세계를 놀라게 했으며 세계 각국으로 월드컵 소식을 전할 국제미디어센터(IMC)와 상암경기장내 마련한 스타디움미디어센터(SMC)는 IT인프라의 결정체로 단 한건의 말썽없이 잘 돌아가 IT강국-코리아의 위상을 알리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이를 지켜본 2000여명의 내외신 기자단은 최첨단의 IT인프라를 활용해 IT월드컵의 성공적 개최과정을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타전했다.
IMC 현장지원을 맡고 있는 KT월드컵통신팀 정금주 부장은 “개막식과 개막전을 별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쳤다”면서 “폐막때까지 각국의 기자들이 한국의 IT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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