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렛패커드(HP)가 비용절감을 위해 미국 독립기념일(7월 4일)이 끼어 있는 주간(6월 30∼7월 6일)의 일주일 동안 미국내 모든 사무실 운영을 중단하는 집단 휴무를 실시한다고 외신이 전했다. 이와 관련, 데이브 버파드 HP 대변인은 “판매·지원·서비스 등 고객지원과 직접 관련이 있는 부서를 제외하고 이 기간중 미국내의 모든 사무실 운영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조치는 운영비 절감과 함께 직원들의 생산성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독립기념일에도 컴팩을 비롯한 일부 IT업체가 이 기간중 집단 여름 휴가를 실시한 바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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