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최종수)는 31일 월드컵 개막에 맞춰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케이블TV 수상기를 디지털TV로 전면 교체하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HDTV급의 고화질 화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지하철공사와 공동으로 설치를 마친 지하철역은 시청역을 비롯, 12개 역사로 디지털TV 20대를 새로 교체해 서비스에 들어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월드컵 개막에 맞춰 지상파TV 3사가 전 경기의 HDTV 생중계를 일제히 개시했지만 정작 HDTV수상기를 갖춘 가구는 얼마 되지 않아 이같은 교체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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