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부산본부(본부장 노태석)는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를 위해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과 울산 문수경기장에 통신시설을 지원하고 해운대에 KT플라자를 설치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따라 KT부산본부는 부산과 울산의 경기장에 방송중계를 위한 비디오 및 오디오회선 290회선을 비롯해 인터넷시설150회선, 일반전화 및 공중전화 2200회선 등 총 3000여회선의 통신시설을 설치했다. 또 초고속 무선인터넷 NESPOT과 MP4 휴대용 동영상 등 첨단 IT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KT텔레콤센터를 경기장에 마련했다.
특히 KT부산본부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해운대의 부산빌리지에 KT플라자를 개관해 월드컵 종합정보웹사이트(http://www.kt2002.net)를 비롯해 메가패스· NESPOT·비즈메카·MP4 등 국내 IT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외국 방문객들을 위한 통역서비스와 종합안내전화 1330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데스크(Help Desk)를 KT플라자 내에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KT부산본부는 장애청소년들을 초청해 월드컵 엠블렘과 슈팅장면이 새겨진 래핑카로 부산빌리지 투어를 실시하고 경기를 관람키로 하는 등 월드컵 붐 조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KT부산본부는 주요 통신시설을 보호하고 사이버테러에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월드컵 안전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원활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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