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코리아(대표 이데구치 요시오 http://www.jvc.co.kr)는 디지털TV시장의 최대 특수가 예상되는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HD급 50인치 PDP TV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JVC코리아가 선보이는 PDP TV ‘GD-V500PCE’는 HD급 와이드 분리형으로 3000대1의 명암비율과 500㏅/㎡의 밝기를 구현한다.
또한 어두운 부분의 단계별 표현력이 향샹돼 밝은 부분에서 어두운 부분까지 부드럽고 미세한 영상표현이 가능하다.
JVC코리아는 이번 PDP TV 출시에 앞서 지난 1월 SD급 완전평면 29인치 브라운관TV와 34인치 모델을 선보였으며 SD급에서 HD급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국내 디지털TV시장의 추세를 반영, 하반기에는 HD급 제품에 대한 라인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1498만원.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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