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기술(대표 한윤석 http://www.serome.co.kr)이 용산전자상가에서 전문대리점 모집에 나선다.
새롬기술은 17일 4000여개의 컴퓨터·가전·통신기기 유통점포가 밀집된 용산전자상가를 대상으로 대리점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설명회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나진전자월드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새롬기술 컨슈머사업부 김대선 이사와 장훈 연구소장, 우준석 이사 등이 참석해 음성데이터통합(VoIP) 기술 개요 및 시장 현황, VoIP전화기(스타스테이션) 제품 설명, 다이얼패스 VoIP(홈#) 서비스와 영업전략을 소개하고 시연회를 갖는다.
회사 관계자는 “대리점을 통해 VoIP전화 단말기 보급과 서비스 확산에 나선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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