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공업(대표 황규언)은 국내 3번째 신약으로 허가받은 간암치료용 방사성 의약품 ‘밀리칸주’의 보험약가를 240만9683원으로 고시받았다.
이 약은 방사성 동위원소 홀뮴166과 키토산의 착화합물을 이용한 간암치료제로 초음파영상으로 종괴를 관찰하면서 미세한 주사침을 암종양에 찔러 넣어 홀뮴166-키토산 착화합물을 단 1회 종양에 주입하는 치료방법이다.
밀리칸주는 종양에 선택적으로 집적돼 강한 베타선을 방출시키고 짧은 시간에 암세포를 죽이게 된다.
총개발비로 약 43억원이 투자된 밀리칸주는 국내와 미국·일본에서 특허등록이 완료됐으며 유럽·중국에서는 특허출원 중이다.
동화약품공업은 “국내 연간 간암 발생자 수는 약 1만명으로 그 중 약 10%가 밀리칸주의 대상환자로 추정된다”며 “시장판매 가능액은 연간 최대 5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2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3
단독애플페이 교통카드 충전에 '카카오페이' 추가된다
-
4
코스피 '美반도체주 쇼크' 급락…매도 사이드카 발동
-
5
[6·3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60.2%…8년 만에 60%대 회복
-
6
"해외여행 고수는 신용카드 안 쓴다"…체크카드 사용액 2.4% 증가
-
7
LG전자, 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국가대표가전 국민 응원 대축제'
-
8
[6·3지방선거]투표용지 부족·재투표 요구까지…투표소 이모저모
-
9
[6·3 지방선거]투표용지 동나 밤 10시까지 투표…선관위 “신뢰 훼손 사과”
-
10
[6·3지방선거]출구조사 민주 11곳·국힘 1곳 우세…부산·대구 등 4곳 경합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