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업체 아이디씨텍(대표 김충일 http://www.idc.co.kr)은 G&BWORLD가 외국 관광객을 위해 이달 말까지 서울시에 설치하는 관광용 키오스크 40대를 전량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관광용 키오스크는 서울역과 주요 지하철역사에 설치되는데 다국어 정보서비스와 예약발권, 인터넷 영상전화, 지도정보 출력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디씨텍은 자사의 관광 키오스크가 실시간 동영상을 통한 ‘1330’ 통역안내서비스를 지원, 외국 관광객의 언어 불편 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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