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경북도에서 처음으로 K캐시 기반의 전자화폐를 도입한다.
안동시(시장 정동호)는 지난 10일 금융결제원과 선불, 직불, 신용카드 기능을 갖춘 전자화폐 도입 협약식을 맺고 올 연말부터 본격적인 전자화폐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앞으로 3개월동안 전자화폐서비스를 위한 각종 시스템 구축작업을 마무리하고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뒤 올 연말부터 세금 및 각종 공과금, 시내버스·택시 등 교통요금, 자판기, 식당 등에서 시민들이 전자화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안동시의 전자화폐 도입은 춘천시와 김해시, 수원시에 이어 전국에서는 네번째며 경북도내에서는 처음이다.
<안동=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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