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세계적 인터넷기업인 소프트뱅크는 2001 회계연도에 창사 후 처음으로 888억엔(약 888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소프트뱅크는 2000년 회계연도에 366억엔의 순익을 올렸다. 2001년 회계연도 매출은 전년보다 2% 증가한 4050억엔을 기록했다.
소프트뱅크의 손 마사요시(한국명:손정의) 회장은 “최근 주가하락과 엔 약세가 창사 후 첫 순 손실이 발생하게 만든 주요 요인이라면서 광대역 서비스 등 신규사업 진출도 적자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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