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중소업종 협동조합의 정보화에 26억원의 정부예산이 투입된다.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전선, 기계, 소방기구 등 3개 업종 조합의 정보화 지원에 이어 올해는 지원업종을 5개로 늘려 중소기업형 협업화와 e비즈니스 기반을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중기청이 조합별로 구축하게 되는 정보화기반의 주요 항목은 △소규모 커뮤니티형 전자거래 SW개발 △업종별 특화 포털사이트 구축 △조합 회원사간 인트라넷 등 커뮤니티 시스템구축 △회원사별 활용자 정보화 교육강화 등이다.
이번 사업은 해당 조합, IT업체, 교육업체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면 중기청 일반예산을 통해 컨소시엄당 최대 5억3000만원을 시스템 개발비와 교육비에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한 제조업 영위 전국조합 및 연합회 컨소시엄이다. 해당 컨소시엄은 총 사업비의 최소 20% 이상을 현금 매칭펀드(matching fund)로 부담해야 하며 조합·회원사의 인프라 구축, 운영·관리, 보급·확산을 지원해야 한다.
희망 조합은 중기청 홈페이지(http://www.smba.go.kr)에서 사업제안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내달 21일까지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http://www.kimi.or.kr)에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한편 중기청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서 이번 사업에 대한 세부 사업제안설명회를 갖는다.
<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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