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인피니온이 스마트 의복용 초소형 전자제품에 전력을 공급해줄 열전력발생기(thermogenerator) 반도체를 개발했다고 실리콘스트래티지스가 보도했다.
인피니온의 열전력발생기는 인체의 표면과 의복 사이의 온도차를 이용해 전력을 만들어낸다. 평상적인 조건하에서 인체와 의복 사이의 온도차는 최대 섭씨 5도에 달하며 이는 열발생 칩이 ㎠당 1마이크로와트의 전력과 ㎠당 5V의 전압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해준다.
이와 관련, 인피니온은 “이 정도 전력이면 의료센서나 비교적 간단한 초소형 칩을 구동시키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이 회사는 열전력발생기를 이용해 건강점검기와 배터리가 필요없는 운동량 측정컴퓨터 등의 전자제품을 의복에 통합시킨다는 계획이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사람 태우고 달린다…최대 1톤 운반하는 산업용 4족 로봇
-
2
"한국 증시에 역대급 베팅" 블랙록 ETF에 4조 몰려…“AI에 강한 투자 심리”
-
3
“韓증시 저평가”…월가의 암살자 “매일 새벽 2시 韓기업 분석” 숨은 보석 찾는다
-
4
“되팔면 수백배 이득”…새벽부터 줄 서게 만드는 '3달러짜리 미니 가방'
-
5
월드컵 우승 반지 '1996개' 팬들도 살 수 있다…최대 2억원, '돈벌이' 논란
-
6
트럼프 “캐나다 산불로 대기 오염 넘어오면 추가 관세”
-
7
현실판 '리얼 스틸'…로봇 파이터, 한판 뜬다
-
8
안 팔린 샤넬, 버려서 희소성 지켰는데…EU 제동에 '명품 떨이' 나오나?
-
9
'혈당 폭발' 주범인 줄 알았는데…아이스크림 먹은 사람이 당뇨·심장병 위험 낮았다?
-
10
“첫 여성 총리가 여성 왕위 승계 막아”…다카이치 지지율 출범 이후 최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