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인터넷(대표 김형태 http://www.daham.co.kr)은 금융 관련 리서치 업체인 에프엔가이드에 아이디(ID) 공유 및 도용 방지시스템인 마이아이디(MyID)를 공급했다고 7일 밝혔다.
하드웨어 기반의 PC보안 솔루션인 마이아이디는 PC부품의 제조번호를 조합해 사용자인증을 받는 것으로 사용자인증을 거치지 않은 단말기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할 경우 이를 통보해준다.
이에 따라 에프엔가이드 홈페이지에서 금융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는 유료회원들은 자신의 ID나 비밀번호를 다른 사람이 이용할 경우 이 사실을 즉시 통보받을 수 있으며 본인이 등록한 단말장치 이외에서 접속이 불가능하게 돼 아이디나 비밀번호 유출 사고의 염려를 덜게 됐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