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승구)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6시 천체관에서 초등학교 1학년 이상 학생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주말 별자리 여행’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플레네타리움을 이용한 별자리 찾기 △천문기초이론 및 천체망원경 원리 교육 △천체사진 관람 △야광별자리판 만들기 △간이 천체망원경 제작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천체 관측 등으로 짜여져 있다.
과학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우주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가를 당부했다. (042)601-7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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