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형 전자업체 파나소닉이 오디오에 비디오 기능을 추가한 오디오·비디오 겸용 콤보 디바이스(모델명 SV-AV10·사진)를 일본에 이어 미국시장에도 출시했다고 C넷이 전했다.
가격이 450달러인 이 제품은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음성 리코더 등을 하나의 디바이스에 결합한 첨단 복합기기다.
‘SV-AV10’ 콤보 디바이스는 2인치 액정표시장치(LCD)를 사용하며 MP3파일뿐만 아니라 디지털 스틸 이미지도 저장, 재생할 수 있다. 또 착탈식 64MB 시큐어 디지털 카드를 가지고 있어 30분 분량의 비디오 저장과 880장의 디지털 스틸 이미지를 저장한 후 볼 수 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순수 디지털 오디오 기기보다 비디오 등 여러가지 기능을 더한 복합형 오디오 기기가 더 인기를 끌고 있는데 작년 한해 미국시장의 경우 오디오 기기가 470만대 출하된 반면 복합형 오디오 기기는 이보다 30만대가 증가한 500만대가 판매됐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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