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업체인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는 올해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사업 분야에서 메디페이스·마로테크 등과 함께 ‘3강’ 진입을 실현키로 했다.
비트컴퓨터의 조현정 사장은 최근 기업 설명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LG캐피털·하나은행·컴팩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처방전달시스템(OCS)·PACS가 연동된 시스템을 공급하는 등 2003년께 2위권 이내 진입을 완성키로 했다.
특히 대형병원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협력업체 투윈정보시스템과 공동 마케팅을 전개,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한다. 이 회사는 올해 일본 PACS 시장에 진출, 올해 200만달러 규모의 수출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중국 시장은 투윈정보시스템을 통해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비트컴퓨터는 의료정보시스템에서 190억원, 헬스케어 부문에서 50억원, IT교육 부문에서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올해 총 340억원의 매출과 34억원의 순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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