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포항공대 산업공학과 확률통계분석연구실(지도교수 전치혁)의 박사과정 고영현씨(3년)·정일교씨(2년)와 석사과정 신원영씨·박주석씨가 대한산업공학회가 주관하는 제3회 대학(원)생 소프트웨어 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품은 제품의 특성을 파악해 미래 수요를 예측하는 ‘G-포캐스터(FORECASTER)’란 소프트웨어로, 지금까지 몇몇 논문에서 다뤄지기는 했지만 실제 소프트웨어로 구현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G-포캐스터는 특히 예측모형의 불확실성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 의견이나 시장조사 결과를 반영, 모형들의 특성치를 수정함으로써 새로운 예측치를 제안하는 등 아이디어와 실용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대한산업공학회의 소프트웨어 대회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산업공학 이론을 실제 소프트웨어로 구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00년 제정된 대회다. 시상식은 3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리는 대한산업공학회/한국경영과학회 춘계 공동학술대회에서 열렸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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