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통신 업체 인텔샛이 올해 중반 미국에서 주식상장을 통해 5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위성을 통해 음성 및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텔샛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 회사 주가를 약 21∼28달러선으로 평가하고 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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