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석유화학(대표 기준 http://www.seetec.com)이 유화업계에서 처음으로 개인휴대단말기(PDA) 기반의 영업업무지원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회사는 최근 비용절감 차원에서 모바일 기반의 영업시스템을 구축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위해 현재 35명의 외부 영업사원에게 지급될 기기 선정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향후 1개월 내 주요 데이터를 중심으로 기존 경영정보시스템(MIS)을 모바일 환경 기반으로 재개발하기로 했으며, 3개월 안에 모든 시스템 구축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대석유화학은 이르면 하반기부터 모바일 영업시스템을 갖춰 그동안 영업사원이 사무실에 들어와 수주입력하거나 내근 근무자를 통해 고객데이터와 출하를 점검하던 방식에서 탈피,외부에서 바로 수발주업무 등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유화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유화업계에서 PDA 기반 영업시스템 시범서비스를 내부적으로 추진하는 곳이 늘고 있으며, 대다수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모바일 환경 구축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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