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주최한 ‘기프트 앤드 프리미엄’ 전시회가 지난 26일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무역협회(KITA)의 지원으로 한국관을 구성한 41개 업체 등 모두 83개의 국내업체가 참여한 것을 비롯해 동남아, 유럽 등지에서 29개국 3000여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는 매일 1만명이 넘는 바이어가 방문하는 등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모두 5만여명이 다녀갔다.
이 가운데 초미세기계가공(MEMS) 기반의 가스센서로 만든 음주측정기를 출품한 세주실업(대표 이원배 http://www.safe-drive.com)의 경우 나흘간 2000여명의 바이어가 몰리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KITA 전시컨벤션팀 정윤세 차장은 “내년 2월 예정의 서울 국제판촉물 및 생활용품전인 ‘SIPREMIUM 2002’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HKTDC와 인력교류 기회를 마련하는 등 선진 전시시스템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홍콩=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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