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전자(대표 전대진 http://www.hansolel.co.kr)는 지난 1분기 매출실적이 전년대비 19% 성장한 980억원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또 지난해 적자에서 1분기에는 소폭 흑자로 반전됐다고 덧붙였다.
한솔전자측은 17·19인치 평면모니터와 15·17인치 TFT LCD 모니터 판매가 호조를 보인 데다 지난해 회계연도에 장기미수 채권과 부실을 털어버려 이같은 실적개선 효과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솔전자는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올해 매출목표 4320억원과 80억원의 흑자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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