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 전문전시회인 ‘SIMTOS 2002’가 17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6일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간다.
산업자원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회장 권영렬)가 주관해 열리는 SIMTOS 2002에는 대우종합기계와 현대자동차·심팩·한일프레스 등 국내 업체 133개사를 비롯해 일본·독일·미국·대만·이탈리아 등지에서 총 272개 업체가 참가, 첨단 공작기계 및 관련 기술을 선보이게 된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SIMTOS는 최초로 지방도시인 부산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특히 창원·울산지역 공작기계업체의 참가가 두드러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주최측은 기대하고 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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