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양우)은 2002년도 중소기업 기술지도대학으로 13개 대학을 선정했다.
지난 9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기술지도대학 지원사업(TRITAS:Triangle of Technology Assistance for SMEs)은 정부·대학·기업간 삼각협력에 의한 중소기업 기술지원 사업으로 중소기업 지원능력과 열의가 있는 대학을 지정해 활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술지도대학의 교수는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을 지원하고 학생은 산업현장 실습을 통해 취업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은 앞으로 인근에 위치한 이들 13개 기술지도대학에 기술지도 신청을 해 기계·전기·화학·섬유 등 각 기술분야와 디자인·정보화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기술지도에 대한 비용은 20%만 기업체가 부담하고 나머지 80%는 정부가 지원한다.
대구경북지방중기청은 지난해 TRITAS 사업을 통해 12개 대학에서 총 1038명(교수 297명, 학생 741명)이 참여, 297개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 기술·시제품제작 등 중소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했다. 문의(053)659-2228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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