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지역 인터넷 교환노드(R-IX:Regional Internet eXchange) 구축작업이 추진된다.
광주시는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간 상호연동을 통해 자유롭고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는 IX 구축을 올 하반기부터 추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부산지역의 IX 유치사업을 벤치마킹해 발전방향과 정책을 수립하고 관련기관과 업체들로 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IX가 설치되면 지역 IT산업의 획기적인 활성화가 기대되는 만큼 대책기구를 구성해 IX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산원도 오는 8월께 완료되는 부산 IX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경우 내년에 광주에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어서 내년 하반기부터는 광주R-IX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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